누군가와 대화를 나누다가 상대방의 충고나 조언을 듣고 기분 나빴던 경험이 있으신가요?
나에게 도움을 주려고 한 말인데, 말투가 왠지 강압적으로 느껴지거나, 나를 무시하는 것 같이 느껴져서 괜히 감정만 상했던 그런 경험?
한국말로도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기분 좋게 들리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하고 그렇잖아요?
듣는 사람의 감정이 상하지 않도록 모나지 않고 부드러운 말을 쓰는 표현법을 영어로는 Euphemism이라고 하는데요, 이 Euphemism을 잘 사용해야 영어로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소통을 하고, 불필요한 오해도 피할 수가 있는데, 바로 오늘의 표현 ‘You might want to’가 여러분들의 영어를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만들어줄 거랍니다.